브라운 아이드 소울 중에 성훈이 참여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첫번째 ost로 'Something(썸띵)이 공개되었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라는 드라마는 인간 알레르기로 연애를 해본적 없는 남자와 로봇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아마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분야이기때문에 화제를 모았네요.
스쳐만 지나도 전기가 쫘르르 눈빛이 오가면 느낌이 좋다면 이쯤 돼가면 something 용기 내 다가가야죠 날씨가 좋거나 걷기가 좋거나 이러쿵저러쿵 뭐라도 말해요 지금 아니면 nothing 혼자서 집만 봐야죠 다시는 올 수 없는 이 순간 잠깐 실례 할게요 Let's call it love story 누가 먼저 따지지 말고 Let's call it love story 어때요 붉은 장미 좀 빠른 긴해도 Let's call it love story 이름마저 예뻐 보여요 Let's call it love story 사랑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죠 아까는 내 앞에 조금 전 내 옆에 지금은 어딨지 신경이 간다면 절대 우연이 아냐 그대로 직진하세요 처음엔 그런가 나한테 그러나 그럴 리 없겠지 고개를 돌리면 그런 당신은 바보 혼자서 집만 봐야죠 다시는 올 수 없는 이 순간 잠깐 실례 할게요 Let's call it love story 누가 먼저 따지지 말고 Let's call it love story 어때요 크림 가득 달달한 커피는 Let's call it love story 이름마저 예뻐 보여요 Let's call it love story 사랑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죠 사랑도 사랑하는 사람을 알죠 마주칠 그날만을 기다리면서 워 Let's call it love story 누가 먼저 따지지 말고 Let's call it love story 어때요 붉은 장미 좀 빠른 긴해도 Let's call it love story 이름마저 예뻐 보여요 Let's call it love story 사랑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죠 Let's call it love story 누가 먼저 따지지 말고 Let's call it love story 어때요 크림 가득 달달한 커피는 Let's call it love story 이름마저 예뻐 보여요 Let's call it love story 사랑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죠
아무도 모르죠
드라마에 삽입된 OST가 매력적인 보이스와 로큰롤의 리듬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 받았으며 그럼으로 인해 가수와 제목이 공개되지 않아서 궁금증을 샀습니다. 첫번째 방송에서 엔딩 테마를 장식하며 문의를 받은 OST 'Something' 은 성훈의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곡으로 로봇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더욱 이 노래가 잘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