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music /인디음악

CHEEZE(치즈) - madeleine love

cityz 2017. 11. 5. 22:24

설렘의 첫단계에 서 있는 두 남녀의 시간 , 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이고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에서의 두 남녀의 입장을 그려낸 곡입니다. 연하거나 작고 가벼운 스펀지케이크 마들렌을 아직은 작고 가벼운 설렘의 시작, 의미로 비유했고 경쾌한 랙타임의 리듬이 특히 돋보이네요. 퇴근길에 듣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CHEEZE(치즈) - madeleine love 가사/듣기/재생

오늘같이 싱그러운 날엔 
길거리 차도 별로 다니지 않아
문득 지나가다 거울을 보면
오늘 내 모습은 좀 예뻐 보이네

이따가 널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날씨가 좋다고 뻔한 말이라도 건네볼까
어색한 장난이라도 용감하게 
오늘은 널 웃음 짓게 만들 거야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오늘같이 햇볕 좋은 날엔
매일 걷던 거리도 지겹지 않아
문득 지나가다 거울을 보면
내 얼굴도 이 정도면 잘생겼네

이따가 널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날씨가 좋다고 공원이라도 좀 걷자 할까
짓궂은 장난이라도 용감하게
오늘은 널 웃음 짓게 만들 거야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 Cheeze (치즈) - madeleine love 라이브영상]




달달하고도 작고 가벼운 설렘을 표현한 노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