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7

폴킴 길 듣기

폴킴 길 듣기 폴킴의 첫 정규앨범 '길' 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길'은 삶에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폴킴의 힐링 메세지를 담은 발라드의 곡으로써,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에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몰아치듯 웅장한 감동을 선사하는 그런 곡입니다. 폴킴도 가수가 되기전까지는 힘든 길을 겪고 수많은 좌절과, 많은 풍파를 이겨내면서 본인의 경험담을 이 곡에 녹아내어 자신처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격려 하고자 하는 이야기입니다. 폴킴 길 가사 여태 뭐하다 준비도 안했어 다 떠나고 없는 아직 출발선 사람들은 저기 뛰어가는데 아직 혼자 시작도 못했어 죽을 만큼 힘들게 하고 있냐고 노력하고 있냐고 열심히 사는척하며 눈치만 보게돼 시계는 나를 자꾸만 보채 서둘러야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듣기/가사/뮤비] 그 때의 나, 그때의 우리 (When we were two) 작사 : 박용인 / 작곡 : 박용인, 박주희 / 편곡 : 박용인, Mad House 이번 어반자카파의 앨범은 박용인씨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였습니다.박용인씨는 '어반자카파가 햇수로 9년 차가 되었는데 처음으로 제가 쓴 곡이 타이틀곡이 되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초겨울 문턱에 짙은 겨울 감성을 품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라는 곡은 어반자카파의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 있는데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음악 장르에 구애받지않고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어반자카파만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참 어리석고 어렸지 그때의 우리 아무것도 아닌 일에 다투던 초라할 무렵..

DAY6(데이식스) 혼자야

밴드 day6는 신곡 혼자야로 컴백합니다. 6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11번째 디지털 앨범 Every day6 November 를 발표했네요. 타이틀곡 혼자야 는 달빛 아래서 느낀 허허함을 표현했는데 특히 밴드답게 직접 연주한 통기타, 실로폰, 셰이커, 탬버린 등 다양한 악기로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심플한 구성의 어쿠스틱 음악입니다. DAY6 (데이식스) 혼자야 듣기,가사,뮤비 난 외롭지 않아 밤하늘에 대고 힘없이 말해 오늘은 괜찮아 라고 내게 되물어주는 듯해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수고했어 하고 안아줄 누군가가 있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지금도 혼자야 오늘도 달빛 아래 혼자야 차가운 밤 공기만이 내 곁에 있어 사실 난 외로워 대답 없는 저 밤하늘이 미워 내일 아침에 나갈 때면 오늘도 힘내라고..

SEVENTEEN(세븐틴) 박수

세븐틴의 방식으로 표현한 에너지 넘치는 타이틀곡 박수는 청량하면서 동시에 파워풀한 모습과 세븐틴 변화, 성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고 해요. 세븐틴의 특유의 매력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팬들이 좋아할것 같구요.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틀을 깨야하는 과정처럼, 세븐틴도 박수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이 곡의 장점이네요. 펑키하면서도 소년으로서 마무리 짓는 1막에 박수의 의미를 포함하였고 슬픔과 방황 등을 돌파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했다고합니다. 박수 SEVENTEEN Right here 괜찮아 괜찮아 이런 일들 많잖아 꼬일 대로 꼬인 일들 주머니 Earphone인줄 흰 티에 뭐 묻을 때 (그 담에) 교통카드 잔고가 없을 때 (이럴 때) Yeh 꼭 이런 날에만 집 가기 전에 비 맞..

치즈 - 좋아해 가사,듣기

'계절은 아름답게 돌아오고 재미있고 즐거운 날은 조금 슬프게 지나간다' 라는 말처럼 계절이 몇번이나 가고 매번 돌아오곤 합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날, 힘들고 슬프게 울었던날들이 함께 여러번 지나가게되는데요. 다시 계절이 돌아왔을 때쯤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 '좋아해'는 애뜻한 첫사랑을 짝사랑의 마음으로 아련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입니다. 사실상 청아한 목소리라서 가만히 듣고 있으면 새가 노래하듯이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가 귀에 더 들어오네요. cheeze - 좋아해 가사,듣기 문득 생각났어 너의 그 웃음이 익숙했던 너의 그 향기가 언제부터인지 낯설게 느껴져 마음이 붕 뜨네 문득 생각이 났어 널 처음 봤을 때 날 보던 네 눈빛에 움직일 수 없었던 순간이 왜였는지 이제 알겠어 한동안 잠 못들..

CHEEZE(치즈) - madeleine love

설렘의 첫단계에 서 있는 두 남녀의 시간 , 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이고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에서의 두 남녀의 입장을 그려낸 곡입니다. 연하거나 작고 가벼운 스펀지케이크 마들렌을 아직은 작고 가벼운 설렘의 시작, 의미로 비유했고 경쾌한 랙타임의 리듬이 특히 돋보이네요. 퇴근길에 듣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CHEEZE(치즈) - madeleine love 가사/듣기/재생 오늘같이 싱그러운 날엔 길거리 차도 별로 다니지 않아 문득 지나가다 거울을 보면 오늘 내 모습은 좀 예뻐 보이네 이따가 널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날씨가 좋다고 뻔한 말이라도 건네볼까 어색한 장난이라도 용감하게 오늘은 널 웃음 짓게 만들 거야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

성시경 나의 밤 나의 너 듣기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 성시경은 6년만에 디지털 싱글 '나의 밤 나의 너' 라는 곡을 냈습니다. 늦가을 , 그 속에서 헤어진 연인에게 느끼는 그리움을 담백하게 담아낸 곡이기도 한데요. 앨범 사진을 보면 북유럽 풍경처럼 차갑고 도시적인 느낌과 사운드 멜로디라인 , 헤어짐 이후의 일상을 담담히 그려낸 서정적인 가사에 섬세하고 감성적인 성시경의 목소리까지 더해 더욱 새로운 팝 발라드입니다. 그동안 성시경의 음악을 많이 좋아하셨던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선물이 될것입니다.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폴킴 - 있잖아 [듣기/가사/뮤비]

폴킴 있잖아 [듣기/가사/뮤비] 제가 폴킴을 알게된건 Slow Jam 이라는 노래에서 들어보았었는데요. 블랙홀 같이 빠져드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련함이든 , 슬픈 감정을 목소리 하나로 표현하는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독보적인 목소리 이기도 하죠 자신만의 목소리니까요 오늘은 곡은 있잖아 인데요. 연애플레리스트 시즌2 두번째 OST인 있잖아는 드라마 속 일편단심인 재인 앓이를 하면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하남 윤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테마송이라고 합니다. 솔직하면서도 풋풋한 고백을 담은 가사가 설렘이 듬뿍 생기네요. 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 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 아직 거기 서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

슬로 - 사랑인가봐요 [듣기/가사/달달한노래]

오늘은 슬로의 사랑인가봐요 라는 음악을 들려드리러 왔습니다! Composed by 슬로, 강주은 / Lyrics by 슬로 / Arranged by 강주은, 제이형 Piano by 강주은 / Guitar by 진석곤 / Bass by 이준현 Mixed by 박준형 @Musicplug Studio 이걸 사랑이라 불러보려다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뭐라고 부를지 고민해봤어 근데 한참을 생각해도 알 수 없어서 그냥 사랑이라 말하려고 해요 다만 너였기에 그리 달랐나 보다 그랬나 보다 했어요 사랑인가 봐요 이런 나를 봐요 시간이 멈춘 듯 너를 바라보게 돼요 지금처럼 이렇게 널 바라보다 잠들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정말 한참을 생각해도 알 수 없어서 그냥 사랑이라 말하려고 해요 다만 너였..

새봄 - 너로 짙은 밤(With 한올) 듣기

새봄 - 너로 짙은 밤 (With 한올) 듣기 [Credits] Producer 새봄 Vocal 한올 Chorus 한올, 이민혁 A.Guitar 정인영 E.Piano 후림 Drum 후림 Mix 정명훈 Master 권남우 Photographer Nerdy 새봄 - 너로 짙은 밤(With 한올) 가사 우리는 긴 영화에 부쩍 지쳐있었고 눈물로 서롤 보냈지 번져가는 시간 속 너와 난 계절 따라 많이도 변해버렸네 걸어가다 문득 영활 보다가 언뜻 생각이 날 때면 흘려버리기도 하고 음 잠들기 전 종종 꿈속에선 어쩌다 스쳐갈 때면 웃어넘기고 말지 예 가끔씩 궁금해 너는 어떨까 조금은 아릿해올까 내 생각이 날 때면 말야 그날의 너보다 어른이 되어버린 난 이제서야 너를 조금씩 알 것만 같아 짙은 밤 위에 누워 별빛 아래 ..